박씨전 · 3화 허물을 벗다★ 0
3단계 · 왜 시험에 나왔을까

예언자 박씨는 왜 믿어지지 않았을까?

박씨는 청나라 군대가 올 것을 미리 알아봤지만, 조정은 그 말을 쉽게 믿지 않았어요. 소설은 이 장면으로 ‘미리 아는 지혜’와 ‘믿음을 얻기 어려움’을 함께 보여 줘요. 기출 문제도 바로 이 두 가지를 물어봐요.

핵심 세 줄

1미리 아는 지혜

박씨는 천기를 보고 청나라 군대가 동으로 황해수를 건너 올 것이라고 내다봐요. 2012년 3월 고1 학평 41번의 ‘선견지명’이 바로 이 장면이에요.

2말하지 못하는 마음

시백은 박씨를 박대한 잘못 때문에 말을 꺼내지 못하고 병까지 났어요. 이렇게 마음을 졸이며 애를 태우는 것을 노심초사라고 해요. 2015년 4월 고3 학평 38번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3믿음과 권력

예언이 맞아도 믿어 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김자점은 박씨를 ‘요망한 계집’이라 깎아내렸고, 임금은 결정을 미루다 적을 막지 못했어요.

개념 카드

선견지명先見之明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지혜. 박씨가 청나라의 침입을 먼저 알아본 것이 여기에 해당해요.

노심초사勞心焦思

마음을 졸이며 몹시 애를 태움. 시백이 병이 날 만큼 속을 태운 모습이에요.

요망(妖妄)하다妖妄

요사스럽고 허황되다. 김자점은 박씨의 말을 ‘요망한 계집’의 말이라며 믿지 않았어요.

수신제가修身齊家

몸을 닦고 집안을 다스린다는 뜻. 박씨가 시백에게 당부한 유교의 도리예요.

이제 이 장면이 나온 진짜 기출 문제로 확인해 봐요.

진짜 기출 문제 풀기 →